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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꼬르륵 느낀다" 코드쿤스트, 10kg 증량 후 생긴 몸의 변화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3.30일 13:08



사진=코드쿤스트 SNS

최근 가수 코드쿤스트가 10kg를 증량했다고 밝힌 가운데, 증량 이후 제 3의 눈으로 인해 겪는 고충을 전해 웃음을 샀다.

지난 29일 MBC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쿤스트가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윤성빈의 가르침을 받았던 코쿤은 매일 헬스장을 가기는 어렵다며 "일주일에 한 번은 뒷산의 산스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운동을 마친 코쿤은 드레스룸에서 옷을 고르다 당황했다. 10kg을 증량하며 최근 드러난 젖꼭지에 난감한 상황을 겪게 된 것이다. 코쿤은 "이렇게 제대로 마주한 건 처음" 이라며 진한 색 옷을 입고 '가리기'에 나섰다.

코쿤은 전현무를 생각하며 "내가 형을 좋아한다고 저런것 까지 닮아가다니. 올 여름 걱정된다"며 고 말했다. 무지개 회원들도 코쿤의 몸의 변화에 깜짝 놀랐고, 코쿤은 "운동을 하다 보니까 가슴 금육이 올라오며 도드라졌다"고 투덜댔다.

전현무, 코쿤 '제 3의 눈' 보고 "저 정도면 청출어람"



사진=코드쿤스트 SNS

전현무는 코쿤을 향해 "저 정도면 청출어람이다. 내가 꼭지로 누구에게 밀린적이 없는데" 라며 웃었다. 두꺼운 맨투맨을 입은 코쿤은 스스로를 향해 "내 인생에 이런 고충을 겪을 줄 몰랐는데. 내 계산에 없던 건데" 라며 황당해했다.

코쿤이 10kg를 증량하던 시기는 겨울이라 외투를 입을 수 있었다고. 그는 "날씨가 풀리면서 외투가 없어지니까 인사하더라. 현무 형이랑 상담 해봐야 할 것 같다"며 나름의 고충을 표출했다.

코드쿤스트는 스페셜 DJ를 앞두고 전현무를 찾아가 'DJ'와 관련한 조언들을 얻기 시작했다. 이날 전현무는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코쿤은 전현무에게 "옷이 헐렁해졌다. 바지도 내려입네?"라며 깜짝 놀랐다.



사진=코드쿤스트 SNS

식사를 하면서 DJ와 관련한 이야기를 하던 중, 문 밖으로 박나래가 무표정으로 서 있어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바디프로필을 촬영하기 위해 준비중이라는 박나래와 전현무. 박나래도 이날 체중을 많이 감량한 모습이었다.

코드쿤스트는 박나래를 보고 깜짝 놀라면서 "진짜 몰라봤다. 이제 그런 옷을 입는다고?" 라며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박나래를 전현무에게 "바프 안해?" 라며 식사중인 전현무를 나무랐다. 전현무는 이에 "밥은 안 먹었다. 저건 다 섬유질"이라며 변명했다.

한편, '배철수의 음악캠프' 의 스페셜 DJ로 3일동안 활약하게 된 코드쿤스트는 초반에는 긴장한 듯 보였지만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매력을 보여주며 그만의 진행 능력을 보여줬다.

전현무는 이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동생 코드쿤스트를 살뜰하게 챙기며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샀다. 걱정이 많았지만 DJ로서 특별한 실수 없이 성공적인 데뷔를 한 코쿤 또한 방송 내내 청취자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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