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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브랜드, 품질 봉사로 소비 열기 높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5.27일 16:25
“해외브랜드를 구매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국산 브랜드 열풍이 불면서 국내 제품의 가성비가 높아 오히려 더 많이 찾게 된다.” 요즘 적잖은 소비자들이 이같이 말하면서 국산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자주혁신 능력이 지속적으로 강해지고 후속써비스가 편리한 등 우세에 립각해 최근 들어 국산 브랜드가 빠르게 궐기하고 국산 브랜드를 우선적으로 구매하는 열조가 일면서 더 많은 소비자들이 국산 브랜드에 눈길을 돌린다.

시대발전에 따라 국산 브랜드는 다양한 활로를 마련해 경제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화장품, 개인방호용품, 유아용품 등 제품에 대한 주목도가 뚜렷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 화장품은 국산 브랜드의 새로운 ‘자존심’을 치켜세우면서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중에서도 녀성소비자가 즐겨 찾는 립스틱, 파운데이션 등 화장품은 물론 남성소비자가 즐겨 찾는 기초화장품, 면도 폼클렌징 등 제품은 모두 높은 구매률을 자랑한다.

이처럼 국산 브랜드의 열조가 높아진다는 점은 시대적 향수를 느끼려 하는 부모 세대는 물론 요즘 젊은 세대들의 새로운 소비트렌드를 보여주는 양상이다. 지금 젊은 소비자들은 이미 국산 브랜드 소비군의 주력으로 떠올랐다. ‘90후’, ‘00후’ 등 젊은 세대들이 국산 브랜드 전체 소비시장에서 60% 이상의 점유률을 차지했다.

전국 범위에서 분석해보면 광동, 강소, 산동 등 지역 소비자들이 국산 브랜드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하북, 료녕, 하남, 산서 등 지역이 그 뒤를 이었다. 최근 1년간 통계에서 소비자들은 감각적인 설계가 부여되고 과학기술 함량이 높으며 시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국산 브랜드를 구매했다며 그 리유에 대해 밝혔다. 그중 핸드폰 등 관련 제품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는데 특히 핸드폰 케이스, 핸드폰 액정보호막, 액세서리 등이 주를 이루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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