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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측 "은혁 사진 해프닝..확대해석 자제"

[기타] | 발행시간: 2012.11.10일 08:58

트위터에 노출된 아이유·은혁 셀프카메라 사진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가수 아이유와 슈퍼주니어 은혁의 다정한 셀프 카메라 사진이 노출됐다. 소문으로만 떠돌던 두 사람의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냐는 네티즌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아이유 측은 이를 적극 부인했다. 해프닝일뿐이라는 설명이다.

로엔엔터테인먼트(이하 로엔)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새벽 당사 소속 가수 아이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개된 사진과 관련해 먼저 두 사람의 팬 여러분께 심려 끼쳐 드린 점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로엔 측은 “다만 공개된 사진은 올여름 아이유가 많이 아팠을 당시 그의 집으로 은혁이 병문안을 와 소파에서 함께 앉아 찍은 사진”이라고 해명했다.

아이유의 트위터가 해킹당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도 로엔 측은 설명했다. 아이유가 트위터 멘션(글)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실수라는 것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트위터 계정과 연동된 사진 업로드 사이트에 접속하면서 해당 사진이 외부에 공개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아이유는 현재 본인 부주의로 이번 사진이 공개돼 가수 선배인 은혁이 본의 아니게 오해를 받고 피해를 입은 점에 상당히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착잡해했다.

아이유와 은혁은 데뷔 전부터 가깝게 지내온 선후배 사이다. 은혁은 아이유의 어머니·할머니와도 막역할 정도다. 문제가 불거진 이번 사진 역시 촬영 때 어머니와 할머니가 함께 있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더 이상의 확대해석이나 섣부른 추측은 삼가 해달라”며 “이번 일을 경계 삼아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다시 한번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새벽 아이유의 트위터 연동 사진 계정에는 각각 잠옷 착용과 상반신을 탈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가 삭제돼 팬들을 혼란케 했다. 이를 두고 한 매체는 ‘침대 셀카’ 등 자극적인 보도로 논란을 확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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