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원 도문목재공사와 도문시제재공장의 전동 철도선에서 목격한 화면이다.
이 철도전용선은 몇년전부터 도문시제제공장이 불황에 처하자(지금 이 공장 부지에서 연변이건목재품유한공사가 운영함) 《페물》로 되여 자리만 지키고 있었다.
이 철도선이 운영이 정지되자 원 도문시목재공사에서는 이 철도선을 아예 돌담장으로 막아놓았다.
철도선 북쪽에 자리한 연변이건목재품유한공사
언녕 《페물》로 된 철도선일각
세곳에 나뉘여서 한가하게 자리만 지키는 화물차바곤을 세여보니 모두 46개나 되였다.
그런데 웬일인지 최근에 차머리도 없는 화물차바곤에 덫칠을 하였다.
/오기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