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청순했던 손예진이 이렇게! 3단 변신 눈길

[기타] | 발행시간: 2012.12.10일 09:27

[권혜림기자] 영화 '타워'의 손예진이 영화 속 극한 상황을 그대로 드러내는 '3단 역변' 스틸컷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타워'는 설경구, 김상경, 손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의기투합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초고층 빌딩의 화재 참사라는 소재 역시 시선을 모은다. 손예진은 극 중 최악의 화재 현장 속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108층 건물 '타워스카이' 푸드몰 매니저 서윤희로 분했다.

공개된 스틸컷은 영화가 진행될수록 점차 달라져가는 손예진의 모습을 담았다. 커리어우먼답게 깨끗한 화이트 수트를 차려입은 모습부터 예기치 못한 화재가 발생한 후 차분함을 잃지 않고 오히려 주변의 사람들을 구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황, 탈출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며 처음의 단정했던 모습을 잃어버린 이미지까지, 확연히 다른 모습이지만 남다른 미모만은 여전하다는 반응이다.

극 중 상황에 알맞게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벌의 의상만으로 열연을 펼쳐친 손예진은 앞서 '타워'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번 작품 덕분에 영화가 이런 식으로 함께 하는 작업이라는 것을 느끼게 됐다"며 "(힘든 작업을 하면서도) 서운하기보다는 고맙고 뭉클한 기분으로 찍었다"고 말해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어느 순간 '영화가 안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더라. 그 정도로 행복했다"고 촬영 당시를 회고한 바 있다.

'타워'는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조이뉴스24>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4%
10대 0%
20대 33%
30대 0%
40대 11%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6%
10대 0%
20대 33%
30대 11%
40대 0%
50대 11%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장군님 살려주세요" 박철, 23년 피하다 결국 '신내림' 받아 무슨 일?

"장군님 살려주세요" 박철, 23년 피하다 결국 '신내림' 받아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배우 박철이 신내림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무속인 전문 채널인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배우 박철이 신병을 호소하며 결국 신을 받는 장면이 공개됐다. 어두운 표정으로 등장한 박철은 "무거운 마음의

"야구 생중계 화면에 덜미" 아이돌 멤버, 데뷔 4주년에 '대참사'

"야구 생중계 화면에 덜미" 아이돌 멤버, 데뷔 4주년에 '대참사'

사진=나남뉴스 그룹 '시크릿넘버' 수담이 실시간 야구 중계 화면에 남성과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되어 결국 사과문을 게재했다. 지난 19일 수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4주년 행복한 날에 놀랐을 팬들에게 미안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수담은 중계 화면에 함께

"클래스가 다르다" 이다해♥세븐, '600만원 와인 오픈' 결혼기념일 1주년

"클래스가 다르다" 이다해♥세븐, '600만원 와인 오픈' 결혼기념일 1주년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과의 결혼 1주년을 맞아 와인 애호가 면모를 또 한 번 드러냈다. 이날 21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기록이지만 해븐 1살 된 날"이라며 세븐과의 특별한 결혼기념일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해븐'이라는 단어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