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상큼 발랄한 꽃미모를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강지영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예쁜척 풉..”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하얀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새 신부 같은 아름다움를 과시하는 모습이다. 또 강지영은 큰 눈망울, 오똑한 코, 완벽한 V라인까지 뚜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이국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예쁜 척이 아니라 정말 예쁜데?”, “얼굴에 빈틈이라곤 없구나”, “하얀 드레스 입고 무슨 촬영 하는 건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지영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를 통해 자신의 솔로곡 ’워너두(Wanna Do)'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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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지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