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인민법원당조와 완승준원장 문안 전달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고인민법원 남영부원장이 일전에 목단강시 종양병원을 찾아 병마와 싸우고 있는 '시대선봉'이고 전국 모범법관이며 녕안시 인민법원 부원장인 김계란을 위문했으며 최고인민법원 당조서기 겸 원장인 왕승준의 문안을 전했다.
남영은 김계란의 병세와 치료상황을 상세히 료해했다.김계란의 정신상태가 아주 좋은것을 알고 남영은 "당신이 재차 입원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최고인민법원 왕승준원장과 최고인민법원 당조는 당신을 걱정하고 있습니다.희망컨대 치료를 잘하여 견강하게 병마와 싸워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사업터에서 활약하기 바랍니다.좋은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라며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남영은 "김계란은 전국 법원계통의 모범이며 암으로 앓으면서도 심판제일선에서 사업터를 지켰다.김계란은 전국 30여만 법원일군들의 영광이고 자랑이며 그의 완강한 정신은 시시각각 전국 법원일군들을 격려하고 있다"며 김계란을 높이 평가했다.
김계란은 남영부원장에게 깊은 사의를 표하며 "저는 보통법관으로서 자기가 해야할 일을 했을뿐입니다.령도들에게 념려를 끼쳐 미안합니다"라고 말했다.그는 적극적으로 치료를 잘해 하루빨리 사업터에 나가 일하는것이 최대념원이라고 말했다.
남영은 병원측 주치의사에게 김계란의 병세와 치료방안을 상세히 료해한후 김계란을 위해 모든 힘을 기울린 의사진에 감사를 표했다.그러면서 그는 전문가를 조직해 모든 방법을 대 김계란의 병을 치료할것을 건의했다.
전국 우수기층법관인 김계란은 다년간 농촌기층법정에서 일하면서 병마와 싸우는 한편 군중들을 위해 공정하게 집법하고 사건을 처리했다.그가 맡은 1000여건의 안건은 거의 조해방식으로 해결됐으며 그는 평범한 일터에서 당의 따사로움과 법률의 공정성을 기층군중들에게 가져다주었다.김계란은 '전국 모범법관', '전국 10명 최우수법관','전국우수당원' 등 수많은 영예를 지녔다./동북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