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 당대표대회보고 해석
4화동보(四化同步)
【보고원문】중국특색의 신형의 공업화, 정보화, 도시화, 농업현대화의 길로 계속 나가야 한다. 정보화와 공업화의 고도로 되는 융합을 추진하고 공업화와 도시화의 상호작용을 추진하며 도시화와 농업현대화의 상호조화를 추진하여 공업화, 정보화, 도시화, 농업현대화의 동반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4화동보를 견지하는것은 과학기술진보가 경제장성에 대한 기여도를 반드시 크게 상승시킬것이며 공업화와 정보화의 깊이있는 융합을 추진하고 도시화 질 제고를 추진하며 농업현대화와 사회주의 새농촌건설성과들이 더욱 뚜렷해질것이다.》 이는 사천성 달주시 당위서기 초위협대표의 말이다.
쾌속적으로 발전하는 신형도시화는 지금 한창 중국경제장성과 사회발전의 강대한 엔진으로 되고있다. 2011년에 이르러 전국 도시인구는 6.91억명에 달해 도시화률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서 51.27%에 달했다. 이는 우리가 이미 농촌형사회를 주체로 하는 시대와 작별하고 도시형사회를 주체로 하는 새로운 시대에 들어섰음을 표징한다.
초위협은 《공업화와 도시화의 서로간 량성움직임은 현대경제사회발전의 현저한 특징이다. 공업화는 도시화의 경제적인 지지이며 도시화는 공업화의 공간적인 의탁이다. 공업화와 도시와의 서로간 량성움직임을 추진하는것은 서로 추진하는것이며 공업화에 조건을 창조해주는것이면서 도시화발전의 내재적인 규률이기도 하며 대다수 군중리익과 밀접히 관계되는 구체적인 문제들과 관계된다》고 지적했다.
《정보화와 공업화를 결부시키면 효률을 제고시킬수 있을뿐만아니라 공업경제와 기업핵심경쟁력을 제고시키는 중요한 수단이다. 그러나 어떤 곳에서는 정보화에 대한 리해를 잘못하고있는데 정보화가 설비를 사들이는것이라고 생각하고있다.》 신강 크라마이시 시장 진신발대표의 지적이다. 그는 정보화는 하나의 계통공사이며 가장 중요한것은 관리이고 그다음 표준이며 세번째는 수치이며 네번째는 소프트웨어(软件)이며 상대적으로 말해 왕왕 하드웨어(硬件)는 가장 간단한것이라고 말했다.
《미래 20~30년 사이 우리 나라는 매년 1000여만명의 인구가 도시로 전이될것인데 이는 로동생산능률과 도시집중효익의 제고를 가져올것이며 농업현대화에 조건을 창조해줄것이다. 이 과정에서 반드시 광범한 군중들의 근본리익을 잘 발전시키는것을 출발점과 락착점으로 해야 할것이다.》 진신발대표의 말이다.
도시화와 농업현대화의 상호 협조발전은 개척성공사로서 과학적이고 합리한 도시화판도와 농업발전판도, 생태안전판도 구축에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