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용감한 녀석들’ 박성광 “이센스와 오해 풀었다” 디스논란 해명

[기타] | 발행시간: 2012.12.18일 16:57
'용감한 녀석들' 박성광 정태호가 이센스와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다.

개그맨 박성광은 12월18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연구동에서 열린 KBS 2TV '개그콘서트'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슈프림팀 이센스 개그 후 이센스 측과 접촉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슈프림팀) 쌈디와 연락했다"고 말문을 연 박성광은 "쌈디가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했다. 그래서 나도 '그렇구나'라고 했다"며 "이센스도 원래 아는 사이였다"고 답했다.

이어 박성광은 "다이나믹 듀오 형님들도 최근 만났는데 서로 오해가 있었다고 하더라"며 "서로 그런 의도로 나간 것도 아니고 서로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런가하면 정태호는 "이센스를 좋아하는 팬들과 우리 팬들 사이에서 더 크게 반응을 보였던 것 같다"며 "표현의 자유지만 그 자유를 갖고 팬들이 심한 말을 하니까 이에 휘둘렸던 것 같기도 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용감한 녀석들' 정태호 박성광 신보라 양선일은 지난 6일 발매한 첫 정규 앨범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가수 활동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와 같이 용감한 녀석들이 더 이상 가수 활동을 병행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데에는 슈프림팀 이센스가 한 개그맨 공개디스 발언에도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추측됐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서 용감한 녀석들 측 관계자는 "이센스의 개가수 비난 발언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아 은퇴를 발표한 것은 아니다. 다만 이런 상황을 꾸준히 우려하고 있던 차에 논란이 돼 결정을 하게 된 것 뿐이다"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KBS)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뉴스엔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6%
10대 0%
20대 35%
30대 41%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4%
10대 0%
20대 24%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주안이 엄마'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담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유튜브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었다. 해당 댓글은 자신을 김소현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어린이날을 맞이해 배우 한지민, 박보영, 김고은이 각 5천만원씩 총 1억 5천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한지민과 박보영, 김고은의 기부 소식을 전했다. 한지민은 지난 2007년부터 JTS의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었는데

천하일미, 송화호 개강어 맛보러 길림시로 오세요

천하일미, 송화호 개강어 맛보러 길림시로 오세요

-길림시 제15회 송화호 개강어 미식축제 관광시즌 출범 "송화호 강물고기찜인데 맛이 일품입니다요!" 풍류연 가정식음식점 주인 손초는 전시장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길림시 풍만에서 나고 풍만에서 자란 그는 16살 때 스승에게서 생선료리 기술을 배웠고 지금까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