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넷 장춘 12월 19일발 소식: 길림성11기인대 상무위원회 제36차 회의는 12월 19일에 왕유림의 길림성 성장직무를 사직할데 관한 청구를 받아들이고 파음조로(巴音朝鲁)를 길림성 부성장, 대리성장에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앞서 12월 18일, 《길림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18기 중앙위원인 파음조로가 길림성당위 부서기를 담임하였다.
12월 18일, 길림성당위에서는 전체위원(확대)회의를 소집하고 중앙조직부 부부장인 왕경청이 회의에 출석해 왕유림이 길림성당위 서기를 담임하고 파음조로가 길림성당위 상무위원, 부서기를 담임한다는 중앙의 결정을 선포했다.
파음조로, 남, 1955년 출생, 몽골족, 내몽골 어토크전기 사람. 1976년 사업에 참가, 같은 해 중국공산당에 가입, 재직연구생 학력, 경제학 석사.
1998년부터 공청단중앙서기처 상무서기, 전국청년련합회 주석, 중국소선대사업위원회 주임, 절강성 부성장, 절강성당위 상무위원, 녕파시당위 서기, 시인대상무위원회 주임을 력임했다.
2010년부터는 길림성당위 위원, 상무위원, 부서기, 성정협주석을 력임하다가 2012년 12월 18일에 길림성당위 부서기에, 12월 19일에 길림성 부성장, 대리성장에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