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강심장', 이동욱 하차로 '폐지 or 시즌제' 논의중

[기타] | 발행시간: 2013.01.09일 16:55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간판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이 MC 이동욱의 하차와 함께 변화를 맞는다.

9일 오후 '강심장' 측에 따르면 "연초를 맞아 개편이 진행될 것이고, 새로운 프로그램이 기획 중인 것은 맞다. 하지만 '강심장' 폐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강심장'은 지난 2009년부터 터줏대감으로 연출을 맡아온 박상혁 PD의 해외연수로 변화를 예고했다. 이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을 연출했던 신효정 PD가 후임으로 거론됐다. 신 PD는 실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최영인 CP와 파일럿 프로그램을 기획해 왔다.

최근 신동엽과 MC 호흡을 맞춰온 배우 이동욱이 하차 의사를 전달하면서 '강심장' 폐지 여부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동욱 측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에 "이동욱 씨가 작품 활동에 몰두하기 위해 '강심장'을 하차한다"며 "오는 17일 마지막 녹화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 속에서 신동엽은 MC직을 유지하는 가운데 '강심장'이 폐지되고 새 프로그램을 구성할지 '강심장'을 시즌제로 운영할지는 내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심장' MC 신동엽(왼쪽)-이동욱.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11%
30대 44%
40대 0%
50대 11%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11%
30대 22%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제6회 흑룡강성 관광산업발전대회가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치치할시에서 개최된다. 대회의 '개최지'인 치치할은 특색 문화관광자원을 심도있게 발굴하고 현대 관광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선하여 풍경구에서 서비스, 산업에 이르기까지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치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그만 좀 얘기해라" 김희철, 전여친 '트와이스 모모' 언급에 누리꾼 비판

"그만 좀 얘기해라" 김희철, 전여친 '트와이스 모모' 언급에 누리꾼 비판

사진=나남뉴스 가수 김희철이 전 여자친구 트와이스 모모를 다시 한번 언급해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최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배우 최진혁과 이정은, 정은지가 오랜만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형님들과 게스트들은 두 명씩 짝을 지어 드라

"몽타주 나왔다" 故구하라 금고털이범, 판도라의 상자였나?

"몽타주 나왔다" 故구하라 금고털이범, 판도라의 상자였나?

지난 22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故 구하라의 금고 도난 사건을 둘러싸고 용의자를 추적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알' 팀은 CCTV에 찍힌 용의자를 분석해 몽타주를 공개했다. 범인은 故 구하라의 49재가 끝나고 이틀 뒤인 2020년 1월 14일 자정쯤 구하라의 집에

"음주하고 튀어" 자백해도 처벌 못한다? '김호중 방지법' 입법 시동

"음주하고 튀어" 자백해도 처벌 못한다? '김호중 방지법' 입법 시동

최근 김호중이 음주운전을 스스로 시인했음에도 불구하고 혐의를 받지 않았다. 이에 국민들의 공분이 커지면서 "음주한 뒤 도망만 가면 되냐"며 관련 법 강화를 촉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중앙지검은 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