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기자] 가수 솔비가 화사한 민낯을 공개, 눈길을 모았다.

솔비는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에 일어나서 밥보다 더 배부르게 한 책! 이혜린 작가님의 ‘낼모레 서른 드라마는 없다’ 솔직하고 통쾌함에 빵빵 터졌습니다. 꼭 보세요. 쌩얼에 과감히 추천! 너무 쌩얼인가? 죄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평소의 개념녀 이미지에 맞게 자신이 아침에 읽은 책을 들고 지성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솔비는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지성과 미모를 모두 갖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솔비가 소신 발언을 잘 하는 이유도 책을 많이 읽기 때문이군요”, “솔비 민낯도 정말 예뻐요”, “솔비가 추천한 책 꼭 읽어봐야겠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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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솔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