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 가족모임, 친지방문 등 전통방식대로 설을 보내는 외, 많은 사람들이 설연휴를 리용해 가족끼리 관광을 떠남으로써 새로운 명절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올 음력설기간, 관광객수는 연인수로 2억천여만명에 달해 사상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중국관광연구원 최신예측에 따르면 올 음력설기간 여행 의사를 밝힌 소비자가 76.8%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36%보다 훨씬 많았다.
국내 최적의 관광도시는 대부분 일선도시에 집중되여 북경, 상해, 삼아, 할빈 후룬벨 빙설관광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출국관광은 주요하게 동아시아의 일본과 한국, 동남아의 싱가포르, 말레시아, 타이 등지에 집중되였으며 멀리는 유럽과 미국의 여러 도시들이 국내관광객의 각광을 받았다. 한편 발리, 푸켓, 몰디브 등 섬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