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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베이글녀’가 아닌 ‘베이근녀’로 우뚝

[기타] | 발행시간: 2013.02.26일 10:32

가수 강민경이 깜찍한 ‘스포츠 선수’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강민경이 전속모델로 활약 중인 ‘DHC’의 광고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최근 변신한 ‘시스루 뱅’ 헤어스타일에 손목과 무릎 보호대 등의 소품을 활용한 스포티한 룩이 어우러져 상큼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청순함과 섹시한 매력을 오가며 ‘청순 글래머’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강민경은 이번엔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내며 ‘베이글녀’에 이어 새롭게 ‘베이근녀’로 등극했다.

그동안 보여준 섹시한 모습과는 다른 운동화와 스트라이프 피케 티셔츠 차림으로 발랄한 ‘스포티 걸’ 모습을 소화해 늘씬한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사진=강민경, DHC]

[프런티어타임스=김수정 기자 style@frontier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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