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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돼지고기... 황사를 이기는 음식들

[기타] | 발행시간: 2013.03.01일 09:26

황사철에 좋은 음식 8가지


'불청객' 황사의 계절이 왔다. 봄철이 되면 중국에서 몰려오는 황사가 1일부터 한반도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황사가 오면 공기 중에 미세먼지가 많아져 호흡기, 눈, 피부 손상이 일어나기 쉽다.

황사는 피부와 호흡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아토피나 두통, 탈모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평소 호흡기 질환이나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나 노약자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다. 외출 후에는 피부를 청결히 하는 게 중요하다.

황사가 심할 때는 야외에서 조리하거나 진열해 놓고 파는 음식은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또 몸속에 축적된 공해물질이나 중금속들을 배출시키고 황사로부터 호흡기 등을 보호하는데 좋은 음식을 먹는 게 좋다. 다음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황사철에 좋은 음식.

◆돼지고기=체내에 축적된 공해물질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홍삼=면역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환절기 체력보강에도 도움이 된다.

◆도라지=기침을 멎게 하는 진해작용, 가래를 없애는 거담작용을 해 호흡기질환에 효과적이다.

◆마늘=알라신 성분이 살균과 항균작용으로 몸속의 노폐물을 없애주거나 수은이 몸 안에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배=칼륨이 풍부하고 펙틴이라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폐를 맑게 하고 가슴과 인후 부위를 편안하게 한다.

◆미역=단백질, 지방, 미네랄, 비타민 등을 함유해 다이옥신, 카드뮴, 납 등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녹차=카테킨 성분이 풍부하다. 카테킨은 중금속과 흡착성이 강해 중금속의 유입을 억제하고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현미밥=섬유질이 많아 장내에서 중금속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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