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절날, 연길동북아애심택시차대 대장 류강은 차대공회 강봉춘녀사와 함께 손수 빚은 물만두를 들고《연길시10대 선진뢰봉반》, 《10대 뢰봉따라배우기 우수자원봉사자》로 당선된 북산가두 로인뢰봉반 맹인반장인 김봉숙로인을 따뜻이 위문하였다.
그들은 김봉숙로인의 모범사적을 텔레비죤과 방송에서 다시한번 시청하고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서로 손잡고 <도덕모범>의 영예를 빛내가며 조화연길건설에 함께 기여합시다》며 김봉숙로인의 두손을 꼭 잡아주었다.
글/사진 박철원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