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승헌 페이스북>

배우 송승헌이 괌에서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송승헌은 12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자가 사랑할 때? 남자가 브이할 때?"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상의를 탈의한 채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선명한 식스팩을 드러낸 근육질의 몸매로 화보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송승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 "너무 멋있다", "화보가 따로 없네", "드라마 기대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승헌은 오는 4월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의 주인공을 맡아 신세경, 채정안, 연우진 등과 함께 연기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스타뉴스 이준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