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네티즌이 군침을 흘리게 만드는 거대한 초콜릿 바의 위용이다. 초콜릿 바 15여개와 봉지에 담긴 카라멜과 견과류와 여러 통의 잼 등이 재료다. 이들 재료를 녹이고 섞고 쌓아서 용기에 담고 냉동고에서 식히면 초대형 초콜릿 바가 완성된다.
왜 이런 괴물 초콜릿바를 만들었을까. 많은 해외 네티즌들은 오직 재미를 주기 위해 적지 않은 돈을 쓰고 땀을 흘린 익명의 제작자에게 성원을 보낸다. 한편 초대형 초콜릿 바는 보는 사람을 질리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며, 오히려 단 것을 멀리하게 될 것 같다고 말하는 네티즌들도 있다.
이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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