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농촌주민 순수입 전 성 평균 미달
우리 성 통계부문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성 도시와 농촌주민들의 소득이 계속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2012년 우리 성 도시주민 가처분소득은 일인당 평균 2만208원으로 그전해 동기대비 13.6% 성장, 같은 시기 료녕성의 13.5%, 흑룡강성의 13.1%를 모두 초월했다. 농민 일인당 순수입도 8598원으로 14.5% 성장, 전국의 평균치보다 1포인트 높았다.
지난해 연변의 도시와 농촌주민 소득도 모두 두자리수의 성장을 기록했는바 그중 도시주민 일인당 평균 가처분소득이 2만2000원에 달해 장춘(2만3089원)과 길림(2만2688원) 버금으로 도번째자리를 차지했다.
도시주민 일인당 평균 가처분소득에 비해 지난해 연변농민들의 일인당 평균 순수입은 7450원, 동시기 전 성 평균치 8598원보다 1148원 낮게 나와 적잖은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