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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로 편의점 턴 재한조선족 검거

[기타] | 발행시간: 2013.05.13일 10:50
울산 남부경찰서는 13일 편의점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조선족 추모(38)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추씨는 이날 오전 2시31분께 남구 야음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한 뒤 현금 95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500m 떨어진 곳에서 추씨를 붙잡았으며 정확한 범행 이유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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