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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장민석 기자] 배우 박신혜가 상해로 떠났다.
박신혜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 상해에 도착했다. 비가 내린다. 오늘 마중 나와 주신 팬 여러분 감사하다. 내일 만나요”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박신혜가 상해의 한 건물에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창가에 앉아 있는 박신혜는 브이(V) 자를 그리며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무엇보다 박신혜는 청 셔츠에 블랙 스키니진을 매치,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상해 인증샷 예뻐” “얼굴 진짜 작네” “박신혜 상해 스타일 마음에 든다” “박신혜 상해에서도 빛난다” “분위기 있다” “박신혜 상해 인증샷 세련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김지운 감독)에서 배우 윤계상과 호흡을 맞췄다.
사진=박신혜 트위터
장민석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