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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제이는 다이어트 프로그램 전문 브랜드 ‘스프렉사’의 전속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청담동 미녀 트레이너’ 제이제이(본명 박지은)이 지난 10년 동안 경험한 다이어트의 성공과 실패에 대해 털어놔 화제다.
제이제이는 지난 30일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KBS 파노라마-당신의 몸 2편’에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으로 인해 건강까지 잃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다이어트의 바른 가치관과 방법에 대해 전달했다.
실제로 그녀는 시중에 판매되는 다이어트 제품부터 경락까지 모든 다이어트 방법에 엄청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제이는 이번 방송을 통해 “여러 번의 실패를 반복하고 나서야 자신의 몸을 정확히 알았고 건강하게 다이어트 할 수 있는 방법을 체득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2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본인에게 알맞은 운동법을 찾아내 노력했고,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와 콤플렉스를 자신감으로 바꿨다”며, “그 노하우를 블로그 ‘제이제이’s 다이어트 일기(http://blog.naver.com/jjeuneu)’를 통해 공유하며 1만6000여 명의 이웃이 방문하는 파워블로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제이제이는 다이어트 프로그램 전문 브랜드 ‘스프렉사’의 전속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