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핵에너지기술회사인 아레바그룹소속 한 의약공사에서 항암방사성치료법연구에서 단계성적인 돌파를 가져왔다. 방사성 동위원소 연-212에 암세포에 대한 표적(可靶向)사살효능이 뛰여나다는것을 발견하였다고 프랑스통신사(AP)에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방사성 동위원소 연-212을 항체와 결합하여 항체를 통해 암세포조직내의 항원을 찾아 암세포에 대한 적중사살이 가능하다. 그 치료과정은 하루밖에 걸리지 않고 연-212의 사용량은 4/100만 미리그람이다.
연-212치료방법은 란소암, 위 및 이선암 등 장기(器官)암치료에 적용되고 이전된 암세포사살에도 효과적이며 부작용이 거의 없을정도로 최소화된다고 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