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총회 신봉철회장이 길림성천우건설그룹 리사장 전규상에게 경제고문초빙서를 전달했다.
6월 29일,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아래 진흥총회)에서는 조선족 사회 각 분야 사업을 전면 추진, 발전을 도모하고저 경제, 문화, 교육, 예술 분야 전문가를 특별고문으로 초빙했다.
진흥총회 신봉철회장이 교육, 문화, 예술 고문초빙서를 전달(오른쪽부터 김희재, 남영전, 황해월).
진흥총회에서는 길림성공상련합회 부회장이며 길림성천우건설그룹 리사장 전규상을 경제고문으로, 저명한 시인이며 전임 길림신문사, 《장백산》잡지사 사장 남영전을 문화고문으로, 동북사범대학 상학원 박사생도사, 교수이며 전임 동북사범대학 상학원 원장 김희재를 교육고문으로,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부관장 황해월을 예술고문으로 초빙했다.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는 1988년 설립, 금년 3월 30일 총회 제8기리사회(회장 신봉철)가 새롭게 구성되였다. 올해 총회 주요사업은 학습을 틀어쥐고 제도를 완벽히 하며 핵심을 형성하고 특색적인 행사를 진행하며 대내외 우의를 증강하는것이다. 새 리사회 설립이래 진흥총회에서는 조선족 양로원, 기업가, 중소학교 등에 물심량면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진행해왔다.
편집/기자: [ 최화,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