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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교체한 연변팀 분위기 반전 노린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8.09일 08:44

8일 오후 룡정해란강경기장에서 훈련하고 있는 연변팀.

감독교체한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갑급리그 제20라운드경기에서 호남상도팀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 노리게 된다.

연변팀은 11일 오후 3시, 도문시체육장에서 호남상도팀과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0라운드경기를 펼친다.

최근 외적감독까지 갈아치운 호남상도팀은 올시즌 3천만원을 투입해 슈퍼리그 진출목표를 내걸었지만 초반 경기부터 잘 풀리지 않으면서 슈퍼리그 진출꿈을 포기해버렸다.

현재 4승 7무 8패 승점 19점으로 순위 12위에 머물고 있다. 올시즌 2차 이적시장에서 외적용병 마딩네스(29번)을 인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여기에 브라질적 네토(9번)선수와 크로아찌아적 스레브렌코포사베트(10번)선수, 2차 이적시 인입한 도금(32번), 두문휘(33번) 등 국내선수들을 포함한 공격, 하프, 수비에서 선수를 보강했지만 최근 4껨 경기에서 2무 2패를 기록중이다.

반면 연변팀은 감독진과 선수단이 정상화가 되였지만 그외 중요한 것은 팀분위가 반전이다. 최근 6껨 경기중 승리가 없는 상황이다. 감독경질로 팀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리광호감독에게는 호남상도팀 상대 승리를 상승세를 타겠다는 각오다.

새로운 감독진으로 구성된 연변팀으로는 갑급리그잔류를 위해 모지름을 쓰고잇는만큼 흥미로운 경기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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