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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교체한 연변팀 룡정에서 구슬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8.08일 17:50
조긍연감독이 하차하고 리광호가 감독대행으로, 김청, 정림국이 지도로, 키퍼지도 유림으로 교체한 연변장백호랑이축구팀이 11일 펼치게 될 갑급리그 제20라운드 대 호남상도전을 대비해 8일 오후 룡정해란강경기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있다. 지난 18라운드 귀주지성팀과의 원정경기전 일부 선수들이 감독진과의 불화로 훈련을 거부하고 원정행에도 동참하지 않았던 리훈, 최인, 최민, 한남용 등 선수와 박건화, 박세호 등 선수들도 팀과 합류해 훈련을 열심히 하고있었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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