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근년에 국민들의 생활이 향상됨에 따라 출국 여행하는 사람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여행 중 개인의 행동거지에 신경을 쓰지 않아 중국인의 이미지에 먹칠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일부 중국 관광객의 비 도덕적인 행동으로 하여 중국인에 대한 외국인의 이미지에 영향을 주고 있다.
또 일부 관광객들은 돌발사태에 침착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문명치 못한 언행을 보여 스스로 자신들의 안전에 문제가 생기게 하고 많은 시끄러움과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관광업자는 대부분 중국 관광객은 일부러 규정을 어기는 것이 아니라 생활 습관과 문화적 차이로 오해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러한 오해를 풀려면 가이드의 정확한 안내도 필요하지만 여행을 떠나기 전 현지의 풍습과 법률에 대해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중국 관광(旅游)국은 최근 '중국공민 출국 여행 문명행위 안내' 와 '중국공민 국내여행 문명행위 공약' 을 여행계약서에 넣기로 결정했다. 각지 여행사도 문명 여행을 추진할 수 있는 여러가지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
출처:중국인터넷방송 본사편역: 이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