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표재민 기자] 배우 윤진이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윤진이는 지난 14일 공개된 가수 강승윤의 ‘맘도둑’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그는 현장에서 귀여운 매력을 과시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깜찍하고 귀여운 ‘포켓걸’의 진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잡티 없이 투명한 피부와 햇살보다 눈부신 미소로 사랑스러움을 더해 눈길을 끈다.
윤진이의 이 같은 매력은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도 고스란히 묻어난다. 마치 한 편의 동화를 보는 듯 감성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강승윤과의 알콩달콩 귀여운 로맨스를 담았다. 그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반달 눈웃음으로 남심(男心)을 녹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윤진이는 촬영 당시 상큼하고 발랄한 소녀 감성을 물씬 풍겨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일정과 찌는 듯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스태프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건네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그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천명’을 통해 말괄량이 왈패소녀 소백으로 시청자들로부터 사랑 받았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