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부작용./KBS 제공
개그우먼 정경미가 무리한 감량으로 감량부작용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경미는 최근 진행된 KBS ‘비타민’ 녹화에서 “다이어트로 8kg 정도 감량했다”며 “몸에 어느 정도 근육도 있고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어야 건강한 2세를 가질 수 있다고 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간헐적 단식을 하려고 마음먹은 건 아니지만, 워낙 스케줄이 바쁘고 불규칙하다 보니 끼니를 거를 때가 많아 본의 아니게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지원 교수는 정경미의 건강 상태에 대해 “단시간 급격한 체중감량으로 인해 혈관 나이가 높게 나왔고 불규칙적으로 먹는 등 식습관에도 문제가 있다”며 “건강한 2세를 위해서는 식습관 교정이 필요하며, 가벼운 우울 증세도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취미와 운동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정경미 부작용에 네티즌들은 “정경미 부작용, 다이어트를 해도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해야지”, “정경미 부작용, 2세를 위한 감량은 좋았지만 먼저 몸부터 챙기시길”, “정경미 부작용, 다이어트 정말 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