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국가상무부, 통계국, 외환관리국에서 공동으로 발표한 《2012년 중국 대외직접투자통계공보》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나라 대외직접투자가 878억딸라에 달해 2011년 동기대비 17.6% 성장,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 3대 대외투자국으로 자리를 굳혔다.
2012년말까지 우리 나라 대외직접투자 보존량은 5319.4억딸라로서 보존량을 놓고 봤을 때 세계 13위, 아직도 선진국과 일정한 거리를 보여주고있다.
목전 우리 나라는 전 세계 80%에 가까운 나라와 지구에 투자, 투자보존량에서 매우 높은 집중도를 보여주고있는바 상위 20개 나라와 지구 투자총액이 4750.93억딸라로 전체 투자의 89.3%를 차지하고있다.
한편 2012년 우리 나라 대 미국 투자는 40.48억딸라를 기록해 123.5% 성장, 중국 향항에 이어 두번째 투자목적지로 됐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