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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올해 중국 수출입 총액 전세계 1위 전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3.09.27일 11:18
 (흑룡강신문=하얼빈) 선단양(沈丹陽)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24일 중국경제동향 분석회의에서 4분기 중국의 해외무역방향은 전반적으로 호조를 이어갈 것이며, 올해 8%대 증가속도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면서 올해 중국의 수출입 총액은 미국을 넘어서 전 세계 1위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제참고보에 따르면 선단양 대변인은 최근 2개월 간 세관데이터에서 발표한 중국의 해외무역현황을 보면 다소 호전되었고, 4분기에도 전반적인 호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거시경제정책이 해외무역에 추진역할을 발휘한 동시에 외부경제환경이 호전되었다며, 경제모델전환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업의 종합적인 경쟁력이 제고되었고 국제시장에 대한 종합 경쟁력도 갖추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볼 때, 올해 하반기는 지속적으로 호전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9월 중추절(中秋節)과 10월 국경절 연휴가 데이터상에 끼치는 영향 요인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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