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부활&백청강 행복나눔 콘서트’ 칭다오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3.11.06일 14:54
(흑룡강신문=칭다오) 김명숙 기자= ‘부활&백청강 행복나눔 콘서트’가 지난 11월 3일 칭다오대극원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공연은 오후 4시, 7시반 두차례 진행했으며 칭다오거주 한국인과 조선족 총 3천 여명이 관람했다.

  공연 첫 순서로 칭다오 직장인 존덴버, 케니로져스 밴드의 공연이 있었으며 두번째로 한국전통음악의 전도사로 불리우는 권태경 음악인의 한국전통음악공연이 있었다. 백청강씨가 세번째로 무대에 등장하는 순간 장내는 관객들이 뜨거운 호응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백청강씨는 조선족출신으로서, 한국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첫 번째 우승자이다. 백청강씨는 2011년 세계한인의 날 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미니앨범 All Night을 발매하는 등 왕성한 활동력을 보이고 있다.



공연 장면

  이어진 무대는 전설적인 록그룹 부활의 열광적이고 신나는 공연이었다. 기타 김태원, 보컬 정동하, 드럼 채제민, 베이스 서재혁 등 4인조로 구성된 부활은 밀레니엄 히트곡 ‘사랑할수록’(3집), KBS 가요대상 수상작 ‘네버 엔딩 스토리’ 등 지금까지 13집 앨범을 발표한 그룹이다.

  공연은 “무정 부르스”로 시작해서 “사랑해서 사랑해서”와 “생각이나” “사랑할수록” 등 노래와 연주로 현장을 열정의 도가니속에 빠지게 했다.

  정동하씨의 “1970”, “Someday” , “희야”, 그리고 앤딩곡으로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이어 지속되는 관객들의 앵콜 요청하에 “바람 바람 바람”과 “네버앤딩 스토리”로 마무리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0%
10대 0%
20대 17%
30대 27%
40대 10%
50대 2%
60대 4%
70대 0%
여성 40%
10대 0%
20대 12%
30대 25%
40대 4%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1년 가까운 건설 끝에 석약(石药)주식통제그룹유한회사(석약그룹)와 중국농업과학원 할빈수의연구소가 공동 출자한 동물 신형 백신 제조업체인 할빈 은위(恩维)바이오제약유한회사(이하 '은위회사'로 략칭)의 1단계 건설이 완료돼 모든 생산장비가 설치되였고 올해 6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이젠 춤까지 잘 추네" 손태진, 떠오르는 '예능계 블루칩' 심수봉 뒤이을까

"이젠 춤까지 잘 추네" 손태진, 떠오르는 '예능계 블루칩' 심수봉 뒤이을까

사진=나남뉴스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던 손태진이 최근 뛰어난 진행 실력도 선보이면서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인 손태진은 MBN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넘치는 끼와 입담

"우리 정말 친해요" 송가인 vs 홍자, '불화설 루머' 친구 해명 재조명

"우리 정말 친해요" 송가인 vs 홍자, '불화설 루머' 친구 해명 재조명

사진=나남뉴스 미스트롯에서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송가인과 홍자의 불화설 해명이 다시 한번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주간트로트'에서는 MC 정호와 김동찬이 한 주간의 트로트 연예뉴스를 정리해 발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오늘의 인물'로

"한 달 동안 연락 없어" 김호중 택시기사, 아찔한 사고 '경악' 근황은?

"한 달 동안 연락 없어" 김호중 택시기사, 아찔한 사고 '경악' 근황은?

사진=나남뉴스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현재 구속된 가수 김호중(33)이 사고가 발생한 지 35일 만에 피해자와 합의에 이르렀다. 김호중은 지난 13일 뺑소니 사고를 당한 택시 운전자 A씨와 합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양측은 사고가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나서야 처음으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