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미소식식품 복합조미료 《요리조리》 출시
료리조리는--료리를 조리할 때 가장 믿음직한 업소용 정품 복합조미료입니다.
박권이대표.
현재 시중에 류통되고있는 소고기복합조미료는 한국회사에서 생산했거나 한국회사의 위탁을 받고 현지에서 생산한 제품들이다. 최근 출시된 연변미소식식품회사의《요리조리》복합조미료는 유일하게 조선족기업에서 생산한것으로 출시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있다.
아래 연변미소식식품회사의 박권이대표(39세)를 통해《요리조리》복합조미료에 대해 알아보자.
유일한 조선족기업이 생산한 복합조미료
그동안 소고기 복합조미료는 한국의 《C》사가 중국에 진출하면서 줄곧 내수시장의 선도역활을 해왔다. 반면 국내기업들의 소고기복합조미료에 관한 리해와 기술력문제로 근 십여년간 경쟁대상이 없는 상황이여서 《C》사 제품의 시장점유률은 70%이상을 차지했다. 이런 시점에서 한번 도전장을 던져봤다. 우리 회사는 다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마침내 신제품 《요리조리》를 출시, 그와 함께 미소식(연길)식품유한회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기존의 복합조미료와 다른점
모두 소고기복합조미료이다. 하지만 천연원자재 투입비률에 따라 제품의 질이 다르고 맛도 다르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우리 회사에서는 연길시 한식점의 료리사들과 사장들을 모시고 시식행사를 가졌다. 결과 가격만족도 100%, 품질만족도 96.8%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현재 여러 크고작은 시장에서도 요리조리가 대량 팔리고있는데 고객들의 반응 또한 의외로 뜨겁다. 모두들 맛이 단백하고 짠맛이 적다는 평이다.
《요리조리》는 맛 외에도 지퍼(잠금장치)를 달았기에 사용시 습기로 인한 눅눅함을 방지할수 있어 맛과 향을 그대로 보존할수 있다. 또한 동업종의 1Kg 제품보다 10% 더 넣은 1.1kg이여서 고객에게 실리를 주고있으며 투명포장으로 돼있기에 육안으로 품질을 감별할수 있어 믿음을 더해주고있다.
향후 발전전망
첨단전자제품의 핵심이 기술이라면 식품가공의 핵심은 아낌없는 원자재 투입에 있다.
우리 회사는 타사에 비해 넉넉한 핵심원자재 투입으로 승부를 걸어보련다.
현재 식당용 《요리조리》가 시장에 출시되고있고 곧 가정용 500g, 300g, 100g의 제품도 출시될 예정인데 더욱 엄선된 최상의 재료를 첨가하여 고차원 복합조미료를 생산할 예정이다. 많은 고객들의 애용을 기대해본다.
편집/기자: [ 문인숙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