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공안국에서는 한차례의 부녀유괴범죄사건을 사출, 범죄혐의자 상모를 성공적으로 나포했다.
12월 5일 저녁 9시경, 장백현공안국 형사정찰대대에서는 산동성의 거주자 상모가 여러차례나 부녀를 유괴해 판매한다는 군중의 제보를 받고 재빨리 전문조사조를 무어 정찰사업에 달라붙었다.
세밀한 조사와 반복적인 정찰을 거쳐 범죄혐의자 상모가 통화시의 한 호텔에 주숙했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이리하여 경찰들은 밤도와 차를 타고 통화시로 향했으며 이튿날 아침 류하현 기차역 부근에서 범죄혐의자 상모를 성공적으로 나포했다. 그리고 료녕성 심양시에서 전문 유괴부녀를 운송하는 승합 승용차를 몰수했다.
심사를 거쳐 범죄혐의자 상모는 자기가 올해 감모(도망), 김모(도망)와 결탁해 두차례에 걸쳐 남몰래 2명의 부녀를 꾀여내 판매한 범죄사실을 솔직히 자백했다.
현재 범죄혐의자 상모는 법에 의해 형사구류되였고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으며 도망중인 범죄혐의자 감모와 김모는 한창 추적중에 있다.
/황화(黄华)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