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당부문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말까지 국내의 자동차보유량은 2억 5000만대를 초과했다.
전국 31개 도시의 자동차보유량도 100만대 이상이다. 그중 북경, 천진, 성도, 심수, 상해, 광주, 소주와 항주 등 8개 도시의 자동차보유량이 각각 200만대를 넘겼으며 북경시의 자동차보유량은 500만대를 초과했다. 지난해까지 전국적으로 운전면허증 소지자가 2.8억명으로 한해에만 1844만명이 늘었다.
자동차사고통계로 보면 새로운 제도가 실시된 이래 경력이 1년내 운전자의 운전미숙으로 발생된 교통사고건수와 교통사고사망인수가 2012년보다 각각 16.7%와 15.1% 감소했지만 운전경력이 3년내의 운전자로 인해 발생한 교통사고는 5.1만건, 사망자 1.4만명, 부상자는 5.6만명에 달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