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휴대폰/통신
  • 작게
  • 원본
  • 크게

"갤럭시S5 보다 나은 5가지 이유"…HTC, 삼성 비교 광고

[기타] | 발행시간: 2014.04.13일 07:54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HTC가 삼성의 갤럭시S5를 공격하는 광고를 선보였다. 앞서 ONE(M8)와 갤럭시S5의 하드웨어 비교 광고를 한 데 이어 삼성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여가는 모습이다.

12일(현지시간) 스마트폰 리뷰 전문사이트인 GSM아레나는 HTC가 삼성 갤럭시S5를 겨냥해 HTC ONE(M8)의 우수함을 드러내는 광고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유출된 광고 포스터는 HTC가 북미 내 일반 매장들에 배치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여기서 HTC는 갤럭시S5 대신 ONE(M8)을 구입해야 할 5가지 이유를 꼽았다.

우선 몸체에 플라스틱 대신 메탈 재질을 채용해 오랜 시간 깨끗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갤럭시S5가 금속 재질이 아닌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고급스러운 느낌이 없다는 외신들의 지적을 이용한 것이다.

전면에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두 개의 스피커를 끌어낸 점과 더블탭과 스와이프로 이루어지는 모션 런치도 강점으로 꼽았다.

대폭 보강된 카메라 기능도 강조했다. M8은 두 개의 카메라를 장착해 다양한 형태의 영상 정보를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주 카메라로 1080p 풀 HD HDR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고 제2 카메라는 심도정보를 잡아낸다.

구입 후 6개월 이내 디스플레이 파손을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HTC 어드밴티지 프로그램'도 삼성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서비스다.

이 외에도 Zoe 하이라이트, 블링크피드, 센스 TV, 저전력 모드, 만보계, 슬로 모션, 센스 UI 6.0 등을 장점으로 꼽았다.

앞서 HTC는 지난 2월 말 "갤럭시S5를 사는 소비자는 그 선택을 후회하게 될 것"이라는 도발적인 내용의 TV광고를 선보인데 이어 지난달 M8와 갤럭시S5의 하드웨어 비교광고를 해 눈길을 끌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아시아경제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여러 지역의 병원과 사회구역위생서비스센터는 2024년 7월 15일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이 무료접종정책에서 자비접종으로 조정되였다는 통지를 발표했다. 7월 11일, 북경, 사천, 복건, 산동 등 지역의 병원과 사회구역위생서비스센터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시한부 판정 받아" 트로트 가수 진성, 무명 벗어나자 '혈액암' 투병 근황

"시한부 판정 받아" 트로트 가수 진성, 무명 벗어나자 '혈액암' 투병 근황

사진=나남뉴스 트로트 가수 진성(64)이 혈액암, 심장병 투병 근황을 전하며 70세 은퇴설도 언급했다. 지난 14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진성이 스페셜MC로 출연해 모벤져스의 환영을 받았다. 이날 진성은 히트곡인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안동역에서

"과거는 과거로" 던, 현아♥용준형 결혼 발표에 '럽스타' 전부 삭제했다

"과거는 과거로" 던, 현아♥용준형 결혼 발표에 '럽스타' 전부 삭제했다

사진=나남뉴스 가수 이던이 전 여자친구 현아의 흔적을 SNS에서 모두 삭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아와 함께 찍은 사진 모두를 삭제한 뒤 스토리에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새로 올라온 사진 속 던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소

[새 사상 새시대 개혁개방 인솔] 높은 수준의 개방으로 심층 차원의 개혁 추진

[새 사상 새시대 개혁개방 인솔] 높은 수준의 개방으로 심층 차원의 개혁 추진

중경국제물류중추단지는 국내외 객상들이 중경의 개방을 고찰하는 중요한 창구로 고찰해왔으며 중경시 최고 규격의 개방전시중심으로 건설되여 국제 교류가 날로 활발해지고 있다. /신화넷 습근평 총서기는 “대외개방을 부단히 확대하고 대외개방 수준을 제고하며 개방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