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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조선족여성협회 건강세미나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4.17일 14:08
유방암 자궁암 등 여성 건강 주제

  (흑룡강신문=하얼빈) 김명숙 기자 = 칭다오조선족여성협회에서 주최하고 신화건강•한국인병원건강관리분회에서 후원한 여성건강 강좌가 지난 4월12일 칭다오시 노산구에 위치한 신화칭다오건강관리센터에서 진행, 여성협회 회원과 교사협회 부분 회원 등 40 여 명이 참가했다.



건강강좌를 끝내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강의는 여성들의 관심사인 유방암, 자궁암의 예방과 치료 등 주로 여성건강에 관해 진행했으며 특히 예방을 위한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신화건강•한국인병원건강관리분회는 신화칭다오건강관리센터와 한국인병원이 공동합작하여 설립한 건강관리항목으로 칭다오시의 조선족과 한국인에게 전문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실시하고 있다. 여기에는 건강검진, 건강평가, 건강추진, 기능의학, 치료협조, 만성질병 관리 등 여러가지 다양한 건강 관리서비스항목이 있으며 조선족과 한국인에게 적합한 현지화, 개성화,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신화칭다오건강관리센터는 신화줘웨(卓越)건강투자관리유한회사에서 합작설립한 칭다오 최초의 건강검진, 건강추진, 개인의사, 중의양생, 구강치료, 기능의학, 노화방지 및 국제화의료협조 등 다양한 의료분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적인 건강관리기구로 총 부지면적은 3천평에 달한다. 국제 선진적인 의료기기와 전문적인 의료진을 갖추었으며 국내외 100여 개 의료기관과 합작관계를 가지고 있다.

  한국인병원은 칭다오시 청양구 유팅에 위치해있으며 2006년 정식 설립, 부지면적은 4천평, 총 투자액은 1천만 위안에 달한다. 내과, 외과, 중의, 침구, 부인과 등 완벽한 의료체계를 갖춘 칭다오시 유일한 민족병원이다. 2011년부터 조선족과 한국인을 상대로 무료 건강검진을 꾸준히 진행해왔는바 그 인원은 현재까지 1만 여 명에 달한다. 한국인병원은 지난해 년말부터 신화칭다오건강관리센터와 합작건을 추진해왔으며 올2월에 신화센터와 정식 합작계약을 체결했다. 칭다오한국인병원은 현재 척추교정체조, 수법미용(手法美容) 등 새롭고 선진적인 의료기술도 개발추진하고 있다. 김봉동 원장은 그 실력과 수준을 인정받아 현재 중국 전역의 대형국제전문대회에서 여러차례 강의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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