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진호텔/자료사진
훈춘 권하통상구를 통해 조선 라선시에 이르는 조선자가용관광이 올해는 라선시 두만강구에까지 연장되며 관광업무 경영 려행사도 지난해의 7개에서 6개 더 늘어났으며 자가용관광팀의 차량규모는 2-20대로 한정되였다.
일전 길림성관광국은 장춘에서 조선 라선시관광관리국과 길림성 대조선 자가용관광의 관광코스, 차량규모, 담당기업 등 문제에 합의를 보고 《국제자가용관광항목에 관한 보충협의(关于跨境自驾车旅游项目的补充协议)》를 체결하고 이같이 규정했다고 중국길림넷이 21일 전했다.
보충협의에 따라 조선자가용관광코스는 훈춘시 권하통상구—조선 원정리통상구—라선특별시—두만강구ㅡ원정리통상구—권하통상구로 정해졌는바 관광객들은 라선항부두를 참관하고 유람선에 탑승하여 바다구경을 하며 조선아동문예공연을 관람하고 경치가 수려한 비파도를 유람하며 또 두만강구의 이국색채를 체험할수 있다.
보충협의는 올해 연변휴일국제려행사(延边假日国旅), 길림시중국국제려행사, 길림시중국려행사, 송원시청년려행사, 길림성구주국제려행사(吉林省九洲国际旅行社), 연변아리랑국제려행사가 조선자가용관광 업무를 경영할수 있다고 규정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지난해 첫 진으로 조선자가용관광 업무를 경영한 려행사들로는 길림성청년상무국제려행사, 길림성중국청년려행사, 장춘문화국제려행사, 길림성중신국제려행사(吉林省中新国旅), 연변서광국제려행사, 연변해협국제려행사, 훈춘삼강국제려행사이다.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