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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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 사진=스타뉴스 이동훈 기자
걸 그룹 크레용팝(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이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내한공연의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
21일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레용팝은 오는 8월16일 서울 잠실동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AIA 리얼 라이프: 나우 페스티벌 2014(AIA Real Life: NOW Festival 2014)에서 레이디 가가의 공연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
이는 오는 6월부터 진행하는 레이디 가가의 투어 '아트레이브: 더 아트팝 볼'에서 크레용팝이 오프닝(미국 13회)을 장식하기 때문이다.
크레용팝은 이번 오프닝에서 '빠빠빠', '어이' '댄싱퀸' 등 다양한 히트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아트레이브: 더 아트팝 볼 투어'는 레이디 가가의 네 번째 콘서트 투어로, 세 번째 정규 앨범인 '아트팝(Artpop)'을 서포터 한다.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먼저 북아메리카를 방문해 총 29회 공연을 펼치고, 유럽을 방문해 21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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