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국무원회의에서는 국가의 창업투자 인도자금을 대폭 늘여 신흥산업발전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중국은 현재 반드시 혁신으로 발전을 이끌어야 하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해야 한다고 지적, 구조조정과 산업승격을 추진하려면 창업투자를 밑거름으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또 정부가 투입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중앙재정자금의 인도역할을 더 잘 발휘해 적은 투입으로 큰 역할을 하게 해야 할뿐아니라 각 방면의 자금, 특히는 상업자금을 창업투자에 투입하도록 인도하고 경쟁체제를 보완해 자원배치에 대한 혁신을 시장에 맡겨야 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아울러 전략성을 띤 신흥산업과 첨단기술산업이 성장기를 맞고있는 혁신형 중소기업의 발전을 지지해야 한다면서 이는 혁신과 창업을 격려하고 사회취업을 확대하며 혁신형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회의는 중앙재정의 신흥산업 창업투자 인도자금 규모를 배로 늘일뿐아니라 국가 신흥산업 창업투자 인도기금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시장화운행의 장기유효체제 완벽화와 인도자금의 유효순환사용을 실현해 혁신형 중소기업의 융자난제를 해결하기로 결정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