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용컴퓨터 40대, 도서 1000권, 피아노 1대 지원
3월 22일 오후, 한국 아시아나항공과 도문시제5중학교의 자매결연의식이 도문시제5중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이는 아시아나항공이 중국에서 진행한 《1지점1교》 자매결연의식이다.
글로벌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자매결연의식에는 한국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사장인 윤영두, 도문시정부 부시장 장향옥, 도문시교육국 국장 홍왕성, 한국국제협력단(KOICA) 관계자와 도문시제5중학교의 사생 100여명이 참가했다.
직업특강을 하고있는 아시아나항공 승무원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결연식을 통해 도문시제5중학교에 교육용 컴퓨터 40대, 도서 1000권, 피아노 1대를 전달했고 캐빈승무원 직업특강을 실시해 학생들로부터 커다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거부기걸음을 하던 컴퓨터 빨라졌어요.
결연식에서 장향옥부시장이 환영사를, 윤영두사장이 축사를, 도문시제5중학교 김현화교장이 답사를 했다. 윤영두사장은 축사에서 《지난해 천진시 에코시티 친환경 가로수길사업에 이어 <1지점 1교> 자매결연 활동까지 중국내 환경,교육 분야에서 글로벌기업으로서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김현화교장은 아시아나항공의 교육기자재 지원과 직업강의 등에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렸다.
결연식에 이어 자매결연 현판식이 있었다.
료해한데 의하면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연변, 장춘, 서안 등 6개 도시(지역)를 시작으로 중국내 20개 취항도시들의 중소학교들에서 각각 1개 학교씩 선정하여 《1지점1교》자매결연활동을 펼치게 된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