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전국 사회보험기금 이사회는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광둥성 정부의 위탁을 받아 광둥성 도시 종업원의 기본 양로보험 여유자금 1000억 위안을 투자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위탁투자운영 기한은 2년으로 결정됐습니다.
전국 사회보험기금 이사회는 2006년 부터 중앙재정이 보조하는 9개 성 시 구의 양로보험 개인계좌 자금을 수탁, 관리해 왔으며 비교적 높은 수익률을 유지해 왔습니다.
전국사회보험기금 이사회는 수탁 투자운영하게 되는 광둥성 부분 양로금을 주로 국채와 은행예금, 기업채무, 금융채무 등 고정수익 제품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전국사회보험기금 이사회는 "양로금 '위탁투자운영'을 '위탁 상장' 혹은 '주식시장 투입'으로 잘못 이해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