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유: 중금속함량 표준 초과수치 위험
로변, 광장, 아빠트단지 등 도시 록지를 점용해 남새를 심어먹는 현상에 대한 처분정돈을 다그치는 와중 일전 길림농업대학 왕옥군 토양학교수, 엽경학 남새학교수, 길림대학제1병원 내과 전문가로부터 도시 록지에 남새를 심어먹는 현상에 대한 견해를 들어보았다.
도시록지의 토양은 래원이 복잡하기에 오염위험지수가 높다.
대부분 건축쓰레기, 생활쓰레기, 공업페기물, 생활오수, 공업오수, 시정배수 및 대기오염물침전 등 오염원이 섞여져 있다.
4월 환경보호부와 국토자원부에서 련합으로 발표한 《전국토양오염상황조사공보》 데이터로부터 알수 있듯이 도시대기중 광화학스모그,다이옥신류(二噁英) 등 유기오염물질 함량이 비교적 높은편이기에 토양속으로 침전되는것도 상대적으로 비교적 높다. 토양속에 잔류한 유기오염물질과 중금속이 많으면 쉽게 재배식물속에 루적될수 있고 먹이사슬을 통해 인체에 흡수되면 건강에 위협줄수 있다.
직접적으로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았다는것만으로 《록색》이라 착각하는것은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 하는것을 알아야 한다. 스스로 가축분변 등 유기비료를 만들어 사용하는것도 안전우환을 배제할수 없다.
도시록화용지는 나무, 화초 재배에 사용하고 재배품이 먹는 범주에 들지 않기에 화초지에 대한 살충제, 살초제 사용량이 많은편이여서 토양속 잔류량도 높다.
도시록지에 남새를 심는이들은 왕왕 자체 식용을 목적으로 하고 식용인은 고정적으로 가족이나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기에 실은 자기를 포함한 친인들을 직접 해치는 일로 될수 있다는 견해다.
토양의 래원을 알고 안전측정을 거친 토양이여야만 안전하고 합격된 농산물을 심어낼수 있는 기본 리치를 알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북경농학원수도농산물안전기술연구원실험실, 화남열대농업대학농학원 등 기구에서 도시 록지를 점용한 남새지의 7가지 남새들에 대해 검측한 결과 카드뮴(镉), 동, 연 등 중금속함량이 정도부동하게 다 표준치를 초과했다. 개별적인 남새의 개별적인 중금속 함량은 1.8배, 35배, 30배...나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중금속만성중독, 신장상해 초래 위험
길림대학제1병원내과 전문가는 이런 고중금속함량의 남새를 식용하면 중금속이 체내에 루적돼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만성중독을 초래할수 있고 신장 손상을 야기시킨다고 경고한다.
장춘시에서 4,5월 2개월간 16개 아빠트단지내 12만평방메터되는 록지점용 남새재배현상을 처분정돈했는데 처분한 남새재배지가 70여뙈기,면적이 2만여평방메터에 달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문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