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양한국총령사관 방문단과 본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신봉섭총령사가 길림성외사판공실 관계자의 안내하에 6월 10일, 길림신문사를 방문하였다.
신봉섭은 《길림신문》은 중국내 우리글 신문중 가장 대표적인 신문의 하나로 조선족사회를 대표하는 언론사로 선도적역할을 하고있다고 평가하면서 《길림신문》이 그동안 한국의 비자정책을 제때에 정확하게 보도한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는 한인사회와 조선족사회가 협력해 실질적효과를 거두고있는 모습이 돋보인다고 하면서 앞으로 중한 량국 인민들이 긍정적인 방향, 미래지향적으로 공생할수 있도록 《길림신문》이 앞장서 주길 바랐다.
/사진 유경봉기자
본사 홍길남사장이 신봉섭총령사(왼쪽 두번째 사람)에게 《길림신문》창간호를 소개하고있다.
신봉섭총령사가 《길림신문》의 출판, 발행과정을 료해하고있다.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