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훈련에서 1분 24초만에 운동장에 모인 사생들
6월12일 오후 집안시조선족학교에서는 사생들의 소방안전자체구조 능력을 향상시키고저 집안시소방대대와 함께 소방안전 대피훈련을 했다.
집안시소방대대에서는 10여명의 소방관병과 4대의 여러 가지 차량을 출동했다. 소방대대의 리지도원이《소방안전 <4가지 능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생동한 실례를 통한 특강은 300여명 사생들로 하여금 소방안전의식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게 했다. 특강은 또 사생들이 제기한 여러 가지 질문에 상세한 대답을 주어 인상 깊은 특강이라는 평을 받았다.
3시 50분 화재대피 훈련이 있었다. 급촉한 화재경보소리가 울리자 전체 사생들은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고 허리를 굽히고 질서있고 신속하게 학교운동장으로 질주하였다. 총 1분 24초 걸렸다.
전체 사생들이 운동장에 모인후 10여명 전사들이 진화훈련에 들어갔고 미처 대피하지 못한 사생구조에 나섰다.
이날 소방전사들은 또 소화기의 사용법을 지도해 주고 사생들이 직접 조작하게 해 실속있는 소방훈련을 받았다. / 김정철
소화기사용법을 배우고있는 학생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