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학생들이 조선족춤을 추고있다
집안시조선족학교에서는《12.9》학생운동 78주년을 맞으며 일전, 새 교수청사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에게 《12.9》운동의 애국주의정신을 계승하고 고양하는것을 인도하기 위하여 집안시조선족학교에서는 《12.9》운동에 관한 력사지식과 《12.9》운동의 의의 및 그 정신을 고양하기 위한 보고회를 진행함과 아울러 다채로운 문예공연을 펼쳤다.
각 학급에서 출연한 독창, 현대무, 민족무용, 시랑송, 대합창 등 다종다양한 종목들은 학생들이 20여일간 정성들여 준비한 종목으로서 학급마다 특색이 있었으며 학생들의 재능을 충분히 과시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에게 애국주의교육을 진행함에 좋은 효과를 보았을뿐만아니라 학생들의 자주적인 능력을 제고하였으며 교정의 문화분위기를 활성화했다.
4학년의 대합창-《반짝이는 붉은 별》
8학년 학생들이 현대무를 추는 장면
9학년 학생들의 오또기춤의 한 장면
/ 김정철 (집안시조선족학교)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