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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유일하게 상처 안 받는 악플, 외모”

[기타] | 발행시간: 2014.06.23일 08:39

악동뮤지션 “유일하게 상처 안 받는 악플, 외모”

2014년 가요계 신인왕 악동뮤지션과 떠오르는 모델 신예들의 동반 화보가 공개됐다.

데뷔 앨범으로 상반기 가요차트를 장악한 악동뮤지션은 6월 19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모델 남주혁 이하은과 커플 화보를 찍으며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다. 남주혁 이하은은 악동뮤지션이 부른 ‘200%’, ‘Give Love’의 뮤직 비디오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요즘 가장 주목받는 모델들. 악동뮤지션의 이찬혁 이수현 남매는 특유의 감성적인 분위기로 때 묻지 않은 풋풋한 인상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가진 인터뷰에서 악동뮤지션은 ‘K팝스타’ 출연 이후 1년이 지난 소감과 노래의 소재를 찾는 방법, 그리고 팬들의 사랑과 악플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K팝스타’에 출연한 이후 지난 1년 간의 변화를 묻는 질문에 찬혁은 “1년 전이랑 완전히 다른 세계에 있는 것 같다. 내가 다른 차원의 세계로 넘어온 것 같다”고 말했고, 수현은 “어릴 때는 연예인이 실제로 있는 줄도 몰랐다. 애니메이션 같은 건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인터넷 댓글이나 악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수현은 “유일하게 상처 안 받는 악플이 외모에 대한 것”이라며 “댓글에 ‘진짜 못생겼다’라고 하면 ‘우리 보고 진짜 못 생겼대’, ‘응, 나도 그렇게 생각해’ 이러면서 웃는다”고 말했다.

풍성한 일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래를 만들어온 찬혁은 “발상을 전환하고 환경을 바꿔줄 수 있다면, 단어 수만큼 (노래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며 “세상의 모든 단어들이 다 소재”라고 생각을 밝혔다.



유쾌한 200% 악동들의 화보는 6월 19일 발행된 ‘하이컷’ 128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24일 아이폰과 아이패드용으로 발행되는 ‘하이컷’ 어플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하이컷'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사진제공|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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