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6일 오전 11시20분께 한국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한 서커스 공연장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묘기를 부리던 중국인 A씨(25·여)와 B씨(19·여)가 충돌사고로 부상을 입고,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119에 따르면 중국인 여성 공연단원 5명이 이날 원형 모형의 철망에서 오토바이를 몰며 묘기를 선보이다 오토바이 2대가 충돌해 사고가 났다.
경찰은 중국인 단원과 공연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출처: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