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칭화대학(淸華大學)
칭화대학 졸업생들은 중국 정치계, 기업계와 학술계 등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다. 참고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또한 칭화대학 출신이다.
2.푸단대학(復旦大學)
푸단대학은 상하이에 위치한 국립대학으로, 상하이의 유명 기업들이 푸단대학 졸업생들을 아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베이징우전대학(北京郵電大學)
중국 통신업계내에선 ‘베이징우전대학 출신자들을 대적할 사람이 없다’는 말까지 있다.
4.대외경제무역대학교(對外經濟貿易大學校)
매년 중국내 유명 대형 회계법인들이 채용한 대졸생 가운데 대외경제무역대학교 출신자가 35%를 차지하고 있다.
5.중국런민대학(中國人民大學)
중국내 법률계, 금융·보험계, 언론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런민대학 졸업생들이 활약하고 있다. 정계의 실권을 쥐고 있는 간부들도 런민대학 출신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6.베이징대학(北京大學)
베이징대학 광화관리학원(光華管理學院), 경제관리학원(經濟管理學院), 국제관계학원(國際關係學院)은 중국내 취업보증수표로 이미 유명하다.
7. 중앙재경대학(中央財經大學)
중앙재경대학은 흔히 ‘중국내 은행의 은행장들의 요람’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중국 금융업계 관리자들의 3분의1 정도가 이 대학 출신자인것로 알려졌다.
8.베이징외국어대학(北京外國語大學)
베이징외국어대학은 ‘중국 외교관의 요람’으로 불릴만큼 대부분의 중국 외교관들은 이 대학 출신자들이다.
9. 퉁지대학(同濟大學)
자동차제조학, 건축학, 토목공학으로 이름 난 퉁지대학은 이 세 개 영역에서 만큼은 중국내 적수를 찾을 수 없다.
출처: 중국넷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