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가족기업 평균수명 24년,가업계승 큰 문제로 대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7.14일 14:04
일전 중국 중소기업협회 상무부회장 장경강은 《가족기업의 재부를 어떻게 지켜나갈것인가》라는 주제의 포럼에서 목전 국내 가족기업들의 평균수명이 24년밖에 안되며 그중 2세까지 가는 가족기업은 30% 미만, 4대까지 가는 기업은 4%도 안된다고 밝혔다.

목전 국내 가족기업 경영자들의 년령은 기본상 55살을 초과하고있으며 가족에서 최고경영자 자리를 계승한 비례가 1.42%밖에 안돼 가업계승 문제가 큰 도전에 직면하게 되였다. 중국 민영기업가협회 보육균회장은 《현재 우리 나라 민영기업은 시장의 주체로 떠올랐는바 가업계승 문제는 절대 민영기업 자신만의 일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집계에 따르면 민영기업중 가족기업이 80%를 차지한다. 보육균회장은 《가족기업들에서 무엇을 계승할것인가, 눈에 보이는것들과 재부만 계승할것이 아니라 반드시 로일대들의 창업정신을 계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재부넷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리랑'과 '카츄사'의 멜로디가 엮어낸 친선의 장

'아리랑'과 '카츄사'의 멜로디가 엮어낸 친선의 장

러시아 청소년대표단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 방문 4월 28일 오전,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는 명절의 분위기로 들끓었다. 러시아 빈해변강구 하바롭스크예술대표단 265명의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목단강시와의 문화예술교류 방문차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를 방문온 것이였다

"7억 빚갚고 갑상선암 투병" 오영실, 재태크의 여왕 된 비결

"7억 빚갚고 갑상선암 투병" 오영실, 재태크의 여왕 된 비결

KBS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4년만에 7억 대출금을 갚았지만 결국 무리한 일상에 '갑상선암'을 투병했던 삶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출연했다. 그녀의 절친으로는 송도순, 김병옥, 조

국제시평 | 일련의 수치로 보는 중국 경제

국제시평 | 일련의 수치로 보는 중국 경제

"긍정적 신호입니다" 이틀간 중국 경제 3대 지수가 일제히 반등했다는 소식에 국제 여론의 관심이 뜨겁다. AFP 통신 등 외신들은 '고무적'일 뿐 아니라 세계 경제에 새로운 모멘텀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른바 3대 지수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